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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병원 RSV 예방접종 가격과 후기

by 주호파더 2026. 4. 29.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둘째가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퇴원할 때 접종한 'RSV 예방접종'에 관하여 말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둘째는 현재 60일이 약간 넘었고 38주에 출생을 했지만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으로 인하여 아주대학교 병원에 1주일간 입원을 했었습니다.

 

38주 브이백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 아주대병원 치료

산본제일병원에서 둘째를 브이백으로 출산 후 신생아실에서 연락이 와서 내려가보니아기가 태어날 때 울면서 폐로 숨을 쉬어야 하는데 양수를 먹거나 아직 폐가 덜 발달한 상태면숨을 잘 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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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퇴원할 때 RSV 예방접종을 하고 퇴원을 했는데요. 이 예방접종이 비급여이고 가격도 40만원 초반대로 형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어 할지말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1. RSV 바이러스는 무엇일까?

RSV(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는 어른들에게는 그냥 지나가는 '코감기'일 수 있지만,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에게는 폐렴이나 세기관지염을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보통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가 주 유행 시기인데, 이 시기에 감염으로 입원하는 1세 미만 영아들의 원인중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게 바로 이 RSV 바이러스라고 해요. 아기들은 기도가 워낙 좁아서 염증으로 가래만 조금 생겨도 숨쉬기가 급격히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2. 출생 주수별 예방접종(항체주사) 선택지

상담을 받다 보면 아이의 주수에 따라 안내받는 주사 종류가 다른데 비교해보겠습니다.

구분 팔리비주맙 (시나지스) 니르세비맙 (베이포투스)
주요 대상 38주 미만 미숙아 및 고위험군 38주 이상 만삭아 및 모든 영유아
접종 방식 유행 시즌 내 매달 1회 (총 5회) 유행 시즌 전 단 1회
비용/급여 조건 충족 시 급여 적용 가능 현재 비급여 (상당한 고가)

담당 주치의 선생님이 38주 미만인 경우 여러 번 나누어 맞는 방식인 시나지스를 권장하고 조건에 따라서 급여 적용이 가능하여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38주 이상 만삭아의 경우 최근 도입된 베이포투스 접종을 권장했습니다.


3. 18개월 첫째 아이가 있는 '둘째'라면 더 권장되는 이유

둘째가 이미 호흡기 관련 증후군으로 인해 입원을 하기도 했고 저희 집은 위에 18개월 된 첫째 아이가 있어 고민의 여지가 더 적었습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첫째 아이가 밖에서 바이러스를 옮겨올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 첫째는 바이러스 매개체: 어린이집 생활을 하는 18개월 오빠에게는 가벼운 콧물 감기일 수 있지만, 갓 태어난 신생아 동생에게는 입원이 필요한 폐렴이 될 수 있습니다.
  • 현실적인 격리 불가: 한 집에서 생활하며 두 아이를 완벽히 떼어놓는 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동생 몸에 미리 '항체 방어막'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확실한 안전장치가 됩니다.

4. 접종의 장점과 단점 요약

장점

  • 입원 예방 효과: 설령 감염되더라도 입원까지 갈 정도로 중증이 될 확률을 80% 이상 낮춰줍니다.
  • 즉각적인 효과: 일반 백신처럼 항체가 생기길 기다릴 필요 없이, 맞자마자 바로 방어력이 생깁니다.
  • 천식 방지: 영아기 중증 RSV 감염은 추후 소아 천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이를 미연에 방지합니다.

단점

  • 비싼 가격: 비급여로 맞을 경우 40만원 중후반의 지출이 발생하여 부담이 큽니다.
  • 한시적 유효 기간: 평생 면역이 아니라 이번 겨울 시즌(약 5개월) 동안만 유지되는 일시적인 항체입니다.

 저희는 둘째 출산이 2월 말이었고 RSV 바이러스 유행시기와 맞물렸습니다. 퇴원 당시에는 약간 고민을 했으나 첫만남이용권으로 병원비 결제가 가능했기에 부담없이 예방접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가격은 40만원 초반대로 출산병원보다 저렴하였습니다. 병원마다 가격이 다르니 알아보시고 접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접종하고 다행이었던 것은 3월부터 어린이집을 간 첫째가 3~4월간 감기를 달고 살았었고 둘째한테 뽀뽀를 계속하려고 해서 접촉이 불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예방접종을 해서인지 약간의 콧물을 흘리기는 하였으나 열이나거나 크게 컨디션이 저하되는 모습은 없어서 예방접종을 한 것을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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