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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제일병원 브이백 둘째 출산 후기 (1) - 입원과정, 비용

by 주호파더 2026. 3. 23.

안녕하세요~ 저희 가정에 새로운 선물인 둘째가 26년 2월 27일 날 찾아왔습니다.
첫째는 응급제왕으로 분만을 했는데 둘째는 자연분만으로 출산하고 싶었습니다.
아내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기에 같이 산본제일병원에 상담 후 브이백을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둘째 임신한지 34주 만에 기존병원에서 산본제일병원으로 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브이백을 도전하게 된 이유는
1. 몸에 칼을 데지 않고 자연적으로 출산하고 싶은 마음
2. 첫째 때 자궁이 8cm 이상 열렸지만 하늘 보고 있는 자세 때문에 응급제왕을 한 거라
자궁이 열렸던 것을 이미 한번 확인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산본제일병원 전원에 필요한 서류
초기혈액검사결과지
기형아검사결과지
임당결과(문자도 상관없음)
 
강중구 원장님께 진료를 봤고 원래 예정일은 26년 3월 13일이었으나
브이백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2주 앞으로 당겨
26년 2월 26일에 입원 후 27일 출산으로 가닥을 잡자고 하셨습니다.
 

 
26일 날 예약 시간에 도착을 한 후
아내는 아기와 자궁경부길이 확인하고 브이백 동의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1층에 원무과에 입원 수속을 진행했습니다. 

보통병원과는 다르게 원무과는 인포데스크 옆에 방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분만비는 자연분만과 제왕절개에 따라 달랐지만 비용은 위와 같습니다.

저희는 3인실을 이용을 한다고 말씀드렸지만 자리가 없어 분만 후에는 6인실로 배정받았습니다.

그리고 짐을 챙겨서 3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처방전을 꽂아두라고 적혀있는 통에 처방전을 두고

바로 옆에 있는 대기실에서 기다리면 이름을 불러주십니다~

 

사람이 없어서 어떻게 하나 당황하지 말고 기다리시다 보면 이름을 불러주십니다.

저희가 입원한 날은 오후~저녁 넘어가는 시간대였는데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브이백은 가족분만실은 이용할 수 없고

간호사 스테이션 옆에 베드가 있는 곳에서 혈압, 체온, 태동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1시간 뒤에 폴리백을 삽입하하였습니다.

이후에 바로 태동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태동검사가 끝난 후에 옆에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내가 식사를 다 한 것을 보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첫째 날에 해맑은 아내의 모습

내일 보호자는 아침 8시 전에는 와야 한다고 하셔서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압박감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내일 무사히 출산했으면 좋겠다는 기도를 하며 입원 첫날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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