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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아기와 제주도 여행 - 엔젤렌트카 카시트 대여

by 주호파더 2025. 11. 12.

이번주 우리가족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주호를 데리고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가는 여행이라
주호가 비행기 안에서 잘 버텨줄까 걱정을 하면서 비행기에 올랐다.
 
다행히도 주호는 비행기에서 약간의 칭얼댐만 있었고 잘 버텨주었다.
다만 우리 부부는 한숨도 못자긴했다.


제주 공항에 약 1시간에 걸쳐서 도착했다.
제주도의 여러 렌트카가 있어 고르기가 참 애매했지만 우리는 엔젤렌트카라는 곳에서 차를 빌렸다.
나는 일단 가성비쪽 렌트카를 알아보다가 선택했고 슈퍼면책을 적용하여 차를 렌트했다.
엔젤렌트카는 공항에서 걸어갈 수는 없고
5번 출구로 나가서 20분간격으로 배차되는 셔틀타야 한다.

 
엔젤렌트카 본사에 도착한 후에 키오스크로 정보를 입력했다.
나는 홈페이지에서 슈퍼면책을 적용했지만 키오스크에서 면책을 추가하는 항목이 또 있었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슈퍼면책에서 보장해주지 않는 부분이라고 말을 해줬다.
대략적으로 보니 타이어와 휠에 대한 파손 등이었다.
나는 슈퍼면책으로 다 포함되는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다.
타이어가 어떻게 될 일이 있을까 생각해서 나는 그냥 적용을 안하고 차를 대여 했다.


아기가 있기 때문에 카시트도 함께 빌렸고 미리 창작이 되어있었다.
카시트는 다이치 원픽스 360 이었는데 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았다.

기스가 많았는데 사고가 난 걸 또 쓰진 않을것이라 생각했다.
차량은 크게 문제는 없었고 여행도 잘 즐겼다.
다만 우리가 27분정도 늦게 반납을 했는데 추가 비용이 1900원이 나왔다.
반납시간이 칼 같았고 추가비용은 생각보다 적어서 괜찮았다.
 
제주도에 간다면 가성비로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은 업체이나 

최상의 상태를 바라는 분들은 다른 업체를 이용하면될 것 같다.

 

서울 아기랑 갈만한 곳 실외 : 난지천공원 강추!

추석명절이 정말 길었는데 하루하루가 너무빨리지나가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쯔음,부모님들을 찾아 뵙고 나서 우리는 아기 주호를 데리고 서울의 난지천 공원으로 나들이를 갔다.난지천공

3.nasemb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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