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물리치료사 면허증을 소지하고 있고 병원에서 현재 일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내가 요양보호사 자격증에 관심을 갖고 취득하게 된 이유는
나중에 혹여 나의 가족이 치매나 뇌졸중, 파킨슨병을 앓게 된다면 옆에서 돌볼 때
정부의 보조금을 받으면서 돌볼 수 있기 때문이다.
가족 중에 한사람이 아프면 가족 전체가 힘들어 지는데
그나마 조금의 보조금을 받으면서 돌보면 약간의 부담이 덜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을 수료해야 시험자격이 주어진다.
방법은 우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만들어야한다.
이 후에 고용24에서 요양보호사 과정을 찾아 수강신청하면 된다.
직업능력개발>훈련 찾기·신청>훈련 통합검색
목록다운로드 훈련기관명(ㄱ→ㅎ) 훈련기관명(ㅎ→ㄱ) 시작일 늦은순 시작일 빠른순 직종별 취업률 높은순 직종별 취업률 낮은순 만족도 높은순 만족도 낮은순 적용 훈련기관명 / 과정명 / 인증
www.work24.go.kr
위 고용24 사이트에 들어가서 사는 지역을 먼저 체크한 후에
검색어에 '요양보호사'를 검색하면 사는 지역 주변에 요양보호사 학원이 나온다.
나의 경우를 예시로 들면
지역 > 서울 - 강서구
검색어 > 요양보호사
이렇게 검색을 하면 학원이 나오는데 수강료는 거의 비슷하다.
나는 그중에 가장 가까운 학원에 수강신청을 하고 기다리면 수강 전에 연락이 온다.
나같은 경우는 물리치료사 면허증이 있기에 50시간만 수료되었다.
직장과 병행해야하기 때문에 야간반으로 선택을 했고
수강료는 20만원 중반대였었다.
내가 들은 반은 시작시간이 18시 20분이었다.
보통 수업시간이 18시~18시 30분사이에 형성되어 있는 것 같다.
다들 직장인들이기 때문에 퇴근하자마자 갈수 있는 가장 가까운 학원에 등록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4시간씩 강의를 2주동안 듣고 실습 8시간을 하루 나가면 수료조건이다.
실습은 기관에서 정해진 날짜가 있는데 조율이 가능할 수도 있다.
나같은 경우는 토요일날 실습을 나갔는데
병원은 대부분 토요일에 근무를 하기 때문에 연차를 사용해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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